▲ 뒤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태원, 박현희 사모, 하다은, 신학창 목사, 임민혁, 신주원, 하동하, 하동현, 곽한규
▲ 뒤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태원, 박현희 사모, 하다은, 신학창 목사, 임민혁, 신주원, 하동하, 하동현, 곽한규

경북 영천 효동교회(담임목사 신학창) 주일학교에는 이번 영성캠프 주제와 같이 교회에 오는 것을 참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입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열심을 내는 예쁜 마음을 가진 친구들입니다.


박현희 교사(사모) : 이번 영성캠프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주신 주되신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동하(2년) : 소리치는 목사님이 무서웠는데 방주가 배가 아니라고 말씀하신 게 기억났어요. 밤에 치킨 먹은 것도 좋았고요.
하동현(2년) : 바이블 스쿨 시간에 스티커를 붙이고 성경퀴즈 답이 맞아 스티커 2줄 받은 게 좋았어요.
곽한규(2년) : 찬양율동이 재미있었어요.
임민혁(4년) : 찬양율동이 신나고 좋았어요. 소리치신 목사님 때문에 죄가 생각나서 울었어요.
신주원(5년) : 처음 캠프에 참석했어요. 옷이 다 젖으면서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말씀 중에 다윗과 다니엘의 용기가 부러웠어요.
신태원(5년) : 둘째 날 밤 예배 설교말씀, 생명이신 방주(예수님)를 내 맘대로 움직이려고 했던 게 죄라는 것과 우리의 솔직한 감정 표현을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했어요.
하다은(5년) : “조용히 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는데 목사님 설교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신기했어요.~


※ 신학창 목사는 차량 운행에 함께했으며, 영성캠프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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