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폭발하는 교회의 생생한 전도 이야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저서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도서출판 누가/248쪽/1만2천원)는 부흥 폭발하는 교회의 생생한 전도 이야기다.


2010년 1월 4일 초판 인쇄된 이 책은 올해 2월 25일 64쇄를 돌파했다. 세계로교회에 따르면 이 책은 전도책자로서는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돼있다.


이 책은 장년 2,30명이 모이는 어촌 교회에 부임해 오직 불신자 전도로 2000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세계로교회의 부흥 노하우를 담고 있다.


손현보 목사는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도 아니고 셀교회도 아니다. 그런데 가정교회 하는 사람은 가정교회 같다고 하고, 셀교회를 하는 사람은 셀교회 같다고 하며, 전통교회 목회자는 전통교회와 같은데 뭔가 2% 다르다고 말한다. 목회자들은 어디서 이런 것을 배웠느냐고 묻는다.”며 “나는 배운 것도, 어디를 가본 적도 없다. 그냥 새벽기도 시간에 앉아서 기도하며 두 가지 질문을 늘 해왔다. 첫 째는 ‘왜 안 될까?’이다. 둘째는 ‘그럼 어떻게 해볼까?’이다. 그 방법을 찾아 실천해봤다.”고 제시한다. 첫째와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은 △왜 사람들은 오지 않을까? △왜 구역이 자라지 않을까? △왜 저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등이다.


이 책은 △왜 안 될까, 그러면 어떻게 할까 △부흥 폭발하는 교회 △복된 인생이 되는 공공연한 비밀 등 크게 세편으로 구성돼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저서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와 ‘한국판 전도 폭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저서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와 ‘한국판 전도 폭발’



‘한국판 전도 폭발’
한번 들어도 예수님 영접하는 기적 같은 전도 방법 담겨


‘한국판 전도 폭발’(도서출판 누가/140쪽/8천원)은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의 저자 손현보 목사의 전도 결정판이다.


2013년 1월 1일 초판 인쇄된 이 책은 2019년 3월 30일 개정판 8쇄를 거쳐 7월 20일 재개정판으로 나왔다. 이 책은 한 번만 들어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적 같은 전도 방법이 담겨 있다.


손현보 목사는 “적지 않은 시행착오 끝에 어느 순간부터인가 말씀을 전하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됐다. 교회를 한두 번 나온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니 80% 넘는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며 “누구나 쉽게 이해되고, 어디서나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어느 때나 전도할 때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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