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관점설교학교 콘퍼런스, 10월 27일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설교전략’ 주제로

현장강의 선착순 50명 등록받고 코로나19 사태로 줌(ZOOM) 실시간 화상 강의 진행


▲ CPS 관점설교 콘퍼런스 (사진 CPS 관점설교학교 제공) cookie0228@hanmail.net
▲ CPS 관점설교 콘퍼런스 (사진 CPS 관점설교학교 제공) cookie0228@hanmail.net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많은 설교자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 코로나 시대에 분명한 설교의 관점, 단순하게 설교하고 청중들은 쉽게 설교를 듣고 자신의 사람과 적용할 수 있는 들리는 설교, 살아있는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최대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CPS(Choi’s Preaching School) 관점설교학교(
www.kocps.kr) 대표 최식 목사(다산중앙교회 담임)가 말하는 CPS 관점설교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다.


한국 최초 설교전문학교인 CPS 관점설교학교는 10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교회 2층에 있는 CPS 관점설교학교에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설교전략’이란 주제로 ‘관점설교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최식 목사(CPS 관점설교학교 대표)가 나선다.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이 콘퍼런스를 후원한다.


▲ CPS 관점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다산중앙교회 담임)
▲ CPS 관점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다산중앙교회 담임)
최식 목사는 “CPS 관점설교학교는 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설교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학교다. CPS 관점설교학교에 오시면 설교에 대한 기초부터 설교에 대한 모든 기능을 목사님 스스로 익혀서 목사님만의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섬기는 최고의 설교학교다.”라고 전제하고, “지금은 코로나 시대다. 코로나 시대라는 말은 청중과 거리가 있다는 말이다. 가까이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청중들과 대면할 수 없는 이런 시대에 어떻게 하면 목사님들이 새로운 설교전략을 갖고 청중들과 함께할 것인가? 청중들을 끌어낼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설교전략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 “코로나 시대에 설교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청중의 얼굴을 보고 설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청중이 여러 복잡한 환경 속에서 설교를 듣는다는 것이다. 이들을 어떻게 설교에 집중시킬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청중들 속에 목사님의 설교가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목사님만의 독특한 설교전략이 필요하다. 설교 시간이라든지, 설교 내용이라든지, 스피치라든지, 청중들이 설교에 집중할 수 있는 목사님만의 독특한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설교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겠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분명히 목사들님은 코로나 시대에 위대한 설교자가 되는 지름길을 터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CPS 관점설교 콘퍼런스
▲ CPS 관점설교 콘퍼런스
이 콘퍼런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ZOOM(줌)으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열리며, 현장강의는 선착순 50명만 등록을 받는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본문 읽기 방법과 설교문 작성법, 현장 스피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 목사는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관계로 약 50명의 목사님만 현장에서 모시고 장소에 구분 없이 화상을 통해 좀 더 많은 목사님이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우리가 시스템을 만들었다.”라며 “함께 오셔서 정말 많은 목회자가 코로나 시대 설교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번 콘퍼런스가 목사님의 교회와 강단을 살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전했다.


CPS 관점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는 11명으로 교회를 개척했으며, 다산중앙교회는 개척 2년 만에 1421.49㎡(430평) 대지에 2314.05㎡(700여 평)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2020년 4월 입당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오직 관점설교만으로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 목회를 통해서도 보여주고 있다.


이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링크(
https://forms.gle/k3KCJfxuWuyq9SE7A)의 설문 작성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이것이 확인되면 다음 날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화상 강의는 3만 원, 현장강의는 5만 원으로, 점심 및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CPS 관점설교학교는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성경 한 권씩을 택해 ‘관점으로 설교’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는데, 그동안 설교학교를 통해 공부한 1천여 명의 목회자들은 “설교에 자신감을 얻고, 설교에 직접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청중과의 소통도 원활해졌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회자들에게 ‘설교’는 빼놓을 수 없다. 설교를 처음 시작하든, 오래 했던 여전히 힘들다고 고백하는 목회자들에게 CPS 관점설교학교 콘퍼런스는 기대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이 콘퍼런스의 주제가 지금 코로나 시대와 맞아떨어져 더욱 그러하다.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설교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는 관점설교 콘퍼런스는 설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문제가 해결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010-2662-0386, 031-558-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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