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통해 감상하고 파트연습 도움


유익한 내용의 책을 만들어내는 세움북스가 첫 번째 성가합창곡집을 출간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를보내주소서’, ‘할렐루야 주 사셨다’, ‘가장 높으신 귀한 분’, ‘십자가 따르리100여 곡의 아름다운 성가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윤성실 작곡가와 세움북스가 함께 만든 성가곡집 기쁨의 찬양’(윤성실 지음/ 세움북스/ 13,000) 1집이 바로 그것!


이 성가곡집은 일반 주제의 찬양곡과 교회력에 따라 연주 가능한 곡 등 30곡의 신작 합창곡, 3곡의 송영 등 모두 33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합창곡 시작 부분에 유튜브 링크 QR코드를 삽입해 대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유튜브를 통해 합창을 감상하고 파트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음원은 윤성실 작곡가가 운영하는 애니 콰이어(ANY CHOIR)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원들이 곡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가곡 해설을 수록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윤성실은

숙명여대 작곡과를 졸업한 후 신앙고백을 담은 다양한 곡을 작곡, 작사 해오면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곡가이다. 미완성 출판사에서 대표곡으로 나를보내주소서’, ‘할렐루야 주 사셨다’, ‘가장 높으신 귀한 분’, ‘십자가 따르리100여 곡을 작곡하며 아름다운 성가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에 개인 작곡집 기쁨의 찬양을 출간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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