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

하양시민교회(담임목사 하영호)는 지난 617일 신매교회(담임목사 박남수)와 강단교류를 가졌다.


박남수목사는 하양시민교회에서 오전과 오후 예배로 두 번에 걸쳐서 말씀을 전했다. 오전 예배는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거처입니다(시편90:1-17)’라는 제목으로 성도의 유일한 거처는 하나님의 품이며, 또 예수 안에서 우리를 거처로 하나님께서 삼으셨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오후 예배는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18:1-8)’는 제목으로 성도가 왜 기도해야 하고, 무엇을 기도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세가지 질문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하영호 목사는 신매교회에서 1,2부 예배와 오후예배 등 총 3번의 설교를 통해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한편 하양시민교회와 신매교회는 강단교류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허락했으며, 이것은 앞으로 두 교회 간의 좋은 교류의 발판을 놓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