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주님의 섭리 감사드립니다”

온천교회(담임목사 안용운) 나오미회는 지난 514일 울산과 밀양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동 교회 나오미회는 울산 ‘2018태화강봄꽃대향년’, 밀양 위양못, 구위양저수지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했으며, “놀라운 주님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번 봄나들이 참석한 한 회원은 화창한 날씨에 봄꽃 나들이를 잘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하루는 나오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948425일 세워진 온천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돼 바른 신앙고백 위에 서 있는 건강한 주님의 몸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님이 계획하시고 의도하시는 교회, 사도행전에서 이뤄졌던 교회를 이루기 위해 합심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천국을 전파하고 천국을 보여주는 교회 비전을 위해 올해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교회를 표어로 삼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