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실천에 앞장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양정제일교회(담임목사 박병진)는 지난 109일 거창 용산교회(담임목사 강호원)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박병진 목사를 비롯해 9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특히 성도들은 이날 봉사를 위해 전도회 회비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이미용 봉사와 식사 대접, 그리고 교회 주변 마을을 돌아다니며 전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성도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을 다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도들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을 체험하고 섬김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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