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 행복하고 아름답게”

▲ 사진 명덕교회 제공
▲ 사진 명덕교회 제공

대구 명덕교회 부설 늘푸른대학 개강 감사예배가 3월 6일 명덕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김인호 장로(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장영규 권사의 기도, 반성은 목사의 설교와 축도, 김길안 집사의 노래교실, 조은숙 집사의 광고와 오리엔테이션, 박점조 학생회장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늘푸른대학은 ‘어르신들의 영성 훈련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모임’이란 목표 아래 학기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년의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대학은 교회 예산과 성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많은 성도들이 재능 기부와 자원 봉사로 섬기고 있다.


명덕교회는 2018년 장희종 목사가 은퇴와 함께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반성은 목사가 새로 부임해 ‘구역을 새롭게 교회를 건강하게’라는 2019년 표제 아래 한마음으로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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