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대구 운암교회(담임목사 조승희) 직분자 임직·은퇴 감사예배가 지난 1019일 동 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승희 목사의 인도로 한동민 목사(새서광교회)의 기도, 김일수 목사(새소망교회)의 성경봉독, ‘충성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대구서부노회장 김덕주 목사(새생명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취임식은 임직자와 성도들의 서약, 안수위원의 장로·집사·집사취임·권사 임직기도 안수, 인도자의 공포, 최영복 목사(동평교회)의 장로·집사·권사에게 권면, 이응팔 목사(예일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으로 진행됐다.

3부 은퇴식은 인도자의 기도, 4부 축하순서는 장립지사회와 권사회의 축하화환 증정, 조동래 장로의 예물증정, 대구노회장로회의 배지증정, 박인규 목사(로뎀교회)의 축사, 강구태 장로의 답사, 임직위원장 백수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정규동 목사(샬롬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은퇴자는 모두 끝까지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직·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강구태 박장진 김병갑
집사장립 : 김철홍 김종훈 이재호 김재우 김종준 이종훈 이춘현

집사취임 : 조현관 박재홍

권사임직 : 김수원 조옥현 강금문 장춘희 조미정

권사은퇴 : 이영숙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