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해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정용달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지난 22일 신흥교회 그레이스홀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원기 목사(푸른교회)의 인도로 박성배 목사(용호중앙교회)의 기도, 서삼보 목사(범천중앙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새 시대를 향한 자세라는 제목으로 박삼우 목사(부민교회 원로)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위임식은 위임목사에게 서약, 교우에게 서약, 노회장 강필중 목사(광안남교회)의 공포와 위임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시찰장 김승욱 목사(나드림교회)의 권면, 김용구 목사(성동교회 원로)와 박흥석 목사(사상교회 원로)의 축사, 전병성 목사(감천제일교회 원로)의 격려사, 정용달 목사의 답사, 김인희 집사의 축가, 강병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황만선 목사(신흥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정용달 목사는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고려신학대학원 졸업(48), 미국 플러신학대학원(D.min) 수료했으며, 해운교회, 감천제일교회, 잠실중앙교회, 서울영신교회, 대구성동교회를 섬기다가 신흥교회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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