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림 전도사 장학생으로 선정

안양일심장학회(이사장 김홍석 목사, 회장: 정종원 장로)는 지난 27일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박사)에서 안양일심장학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0학년도 장학생으로 올해 고려신학대학원 졸업생인 박하림 전도사(M.Div.)를 선정했다.


2017년에 출범한 안양일심장학회는 고려신학대학원 출신의 우수한 목회자 및 신학자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안양일심교회(담임목사 김홍석)가 설립한 장학회이다. 안양일심장학회는 지금까지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운영위원으로 신원하, 김성운, 조광현 교수, 홍현찬, 이정백, 정종원, 권혁수 장로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양일심교회는 지역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통한 영혼구원 사역과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가 넘치는 교회를 만들고 있으며, 온 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께서 이 시대에 맡겨주신 사역들을 균형있게 잘 감당하는 교회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교회의 5대 사명으로 강조되고 있는 예배, 교육, 전도, 봉사, 친교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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