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총연합회와 함께

부산서부노회(노회장 이용창 목사) 남부시찰는 32일 부산교회총연합회(부교총,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와 함께 부산진보건소를 방문해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의료를 감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교총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으며, 방역과 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지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언제나 기도로 이들을 돕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한 숟가락의 나눔이 밥 한공기를 만드는 것처럼,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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