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연산중앙교회는 9월 20일 동 교회당에서 최성석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원기 목사의 인도로 박진성 목사의 기도, 서상보 목사의 성경봉독, ‘예수를 닮아가는 목자와 양’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강필중 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위임식은 김승옥 목사와 하성철 목사의 권면 유해무 교수와 최정일 목사의 축사, 소강석 목사의 영상축하메시지, 신대원 57회 동기회와 박대용 집사의 축가, 김성복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최성석 목사는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최성석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57회로 졸업한 후 밀양마산교회, 진해웅천교회, 구포제일교회, 화명제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으며, 고암교회 위임목사로 섬기다 이날 연산중앙교회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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