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신실한 주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신광교회(담임목사 진동식)는 장로 임직 및 권사 은퇴식을 11월 4일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진동식 목사의 인도로 박은수 장로(신광교회)의 기도, 구본창 장로(신광교회)의 성경봉독,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서부노회장 박진휴 목사(성민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장로임직·권사은퇴식은 임직자와 교우들의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악수례, 집례자의 장로임직 공포, 김윤종 목사(강남일교회)의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 및 축사, 집례자의 예물 증정, 안수집사회의 임직패 전달, 서울서부노회장로회의 장로배지 증정, 집례자의 권사은퇴 공포와 예물증정, 안수집사회의 감사패 전달, 당회서기 현원섭 장로(신광교회)의 인사 및 광고, 박진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더욱 신실한 주님의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임직·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양태송, 손협
△권사은퇴 : 이원숙, 이옥희
기독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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