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종으로서 순종하겠습니다”
경기노회 신광교회(담임목사 진동식)는 지난 9월 27일 동 교회당 5층 본당에서 ‘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임직감사예배는 진동식 목사의 인도로 인도자의 기원, 김현호 장로(신광교회)의 기도, 박은수 장로(신광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리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박성대 목사(성산교회)의 설교, 임직자 서약, 인도자의 안수기도, 안수위원의 악수례, 인도자의 공포와 임직기도, 시찰장 김재일 목사(꿈과사랑의교회)의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 김윤종 목사(강남일교회)의 축사, S-Davids남성중창단의 특송, 인도자의 예물증정, 전영준 집사(신광교회)의 답사, 구본창 장로(신광교회)의 인사 및 광고, 윤지환 목사(신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날 임직자들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의 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광교회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공동체’란 비전을 통해 사랑과 헌신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동 교회의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집사장립 : 전영준
△권사임직 : 김은순 박성이 윤경애 이혜선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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