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 다해달라”

경남서부노회 거창교회(담임목사 정영화) 정영화 목사를 비롯한 임성민 목사와 당회원 우종상·황원조·문창곤 장로는 지난 1114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주남선 목사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영화 목사는 말씀의 순수한 회복과 신앙양심의 청결한 회복을 위한 회개 운동을 주도하며 오직 기도에 힘썼던 주남선 목사의 뜻에 따라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원하 원장은 해마다 주남선 목사 장학금을 보내오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거창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에 힘입어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거창교회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주남선 목사 장학금’ 400만원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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