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경북서부노회 학상교회(담임목사 김종갑)는 지난 1112일 이웃초청 큰잔치를 동 교회당에서 개최했다.


학상교회는 이번 이웃초청주일을 위해 910일부터 매주 감동의 전화와 문자, 그리고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116일부터는 늦은비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짐으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 하였다.


이날 이웃초청 큰잔치가 열린 오전에는 김종갑 목사의 설교 후 국악신동 김찬빈 어린이(6)와 김현정 집사의 공연이 있었고, 오후엔 '그리스도의 편지'(단장 문지희 집사)가 찬양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웃들은 학상교회의 섬김과 공연에 즐거워했으며, 성도들과 교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올해 설립 67주년이 되는 학상교회는 2017년 표어를 '하나님이 행하셨다'로 정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