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희마의 메시지를”

부산 시온성교회(담임목사 이성구)36회 불우이웃돕기 옥토축제를 지난 125일 동 교회당에서 개최했다.


‘HIS WAY MY WAY’라는 주제로 열린 옥토축제는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일회적으로 그들을 돕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란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를 위해 SFC중고등부는 방과후 시간이 날 때마다 공연연습에 열중했으며, 외면받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성황리에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무사히 옥토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시온성교회는 교회의 근본인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랑의 사람’, ‘사랑의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성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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