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친선 통해 연합과 일치 도모

부산중부노회 양산교회(담임목사 신수인)가 주최한 2회 기독한마음 탁구대회가 지난 127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부산·경남·울산지역 17개 교회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탁구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전은 양산교회가, 단체전은 사직동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경남·울산지역의 교회 간 친선을 도모하고, 이를 토대로 연합과 일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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