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흉부외과’는 인체 중심인 흉부에 있는 심장, 폐, 식도, 대동맥, 종격동, 횡경막 기관 등의 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담당합니다. 이 흉부 장기는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장기이므로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은 물론 최첨단 의료 시설을 갖추고 최상의 진료를 수행해야 하죠.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심장혈관흉부외과 문정민 교수는 지난 3월에 부임한 새내기 교수로 투석혈관과 당뇨발, 하지정맥류 질환 이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제가 고신대복음병원으로 오게 된 가장 큰 이
지난주에 총선이 끝났다. 정치하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치졸하고 낯짝 두꺼운 사람들의 난장판을 보면서 다들 신물이 난다고 한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가 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그러나 굉장한 관심이 있다. 그래서 뉴스나 토론에서 항상 제일 먼저 다루어지는 게 정치문제다.왜 그런가? 그것은 정치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부가 지배하는 곳에 가보면, 좋은 정부가 평소 국민에게 제공하는 각양 좋은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정치는 우리의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 KUM-Prayer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매일 각 나라를 위한 기도 제목을 올리고, 기도하는 중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여러 선교사의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하면서 200여 명의 세계각지의 기도 용사들이 함께 중보로 손을 모았다.더욱 이번 기도운동이 뜻깊었던 이유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 외에도 2차례 오프라인 기도회가 이뤄졌다는 것! 먼저 3월 16일 저녁 시간에 70여 명의 기도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아메리카라틴지역부(지역장 방도호 선교사)가 3월 21일 대전 KPM 본부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KPM 본부선교사들과 아라지역부 동역노회(경북동부, 전남동부, 경남중부)원들은 아라지역부와 KPM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방도호 지역장은 “한국에서 아메리카 라틴지역을 생각하면 먼저 땅끝이라는 거리와 상상 속에 나라에 거주하는 미지의 세계를 공간적으로 묘사할 수밖에 없는 매력이 함께 하는 지역이자 지역 자체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 대륙”이라면서 “오늘 아라지역부를 위한 기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소속 12개 지역부의 지역장들이 3월 26일 KPM 본부 회의실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두 달 만에 열린 이번 화상회의는 12개 지역부의 모든 지역장이 참석해 지역마다 있었던 사역과 행사, 근황 등을 나누는 한편 앞으로 진행할 계획들을 공유했다. 회의를 통해 지역장들은 KPM 본부에서도 함께 기도해 주기를 요청했으며, 본부에서는 기도는 물론 각 지역의 사역과 행사 등에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도울 것을 약속했다.또한, 지역장들은 일시 이동과 일시 귀국에 관한 규정에 위배되는 급한 요청
대구 운암교회(담임목사 권성훈) 전도선교위원회(위원장 김병갑 장로) 위원들이 4월 10일 KPM(본부장 홍영화 선교사)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본부를 방문한 운암교회 김병갑 전도선교위원장과 5인의 위원들은 운암교회가 앞으로 해외 선교를 향한 지원을 높이고자 기도하는 가운데 앞으로 KPM과 동역하기 위해 대전 KPM 본부를 방문한 것.이에 위원들은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로부터 KPM 소개와 비전 2030을 청취하고 KPM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한편, 선교센터 곳곳을 둘러보면서 교단 선교역사를 깊이 알고, KPM과 KPM 선교사
서울 수정교회(담임목사 김영환)가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3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서울중부노회 소속의 서울 수정교회는 설립 50년을 맞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50년을 선교적인 교회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이번 선교축제를 마련했다.수정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김진엽/서경아, 한태준/박소영, 강하동/윤하영 선교사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전도회원들과 청년들의 아낌없는
부산 제2영도교회(담임목사 신인범)가 4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제2영도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이경근/신경미, 한태준/박소영, 최우성/김선미, 강하동 본부선교사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선교 물품 전시와 예배당 꾸미기 등 본격적인 선교축제를 함께 준비했다.주일 오전 예배에는 홍영화 본부장이 선교를 향한 도전적인 내용을 설교했으며, 오후 예배에서는 이경근 멤버케어원장이 어린 시절 제2영도교회에서 성장하면서 얻은 추억을 나
부산 대양교회(담임목사 김성권)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11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린 대양교회 선교축제는 다시 한번 선교의 뜨거운 열기가 일어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양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정충호, 이경근/신경미, 한태준/박소영, 김진엽/서경아, 강하동/윤하영 본부 선교사들을 열렬하게 환영하고, 선교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선교 물품 전시를 비롯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가 제5차 ‘고신 선교포럼’을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대만 신죽시에서 개최한다.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는 5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고신총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 고신총회 선교 현황을 돌아보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고신총회에 속한 교회 성도들에게 선교에 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해 오고 있다.이에 KPM 선교 70주년(2025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교포럼은 특별히 KPM 제1호 파송 선교사인 故김영진/임옥희 선교사의 열매가 있는 현장인 대만 신죽시를 찾아 의미 있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의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5일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됐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이 1학기 임상 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주관하는 ‘2024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전국의 국내 거주 주한외국인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통한 태권도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태권도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학교, 법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부산에서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선정됐다.이에 태권도선교학과는 국제교류처와 협업해 태권도를 배우려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의 외국인들에게 태권도 기본동작, 품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제39대 CALL 총학생회(회장 강태훈)가 개강을 맞아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각 학과방과 동아리방을 소개하는 입방식이 성황리에 열렸다.3월 12일 ‘CALLING 오락실’을 주제로 진행된 입방식은 각 학과와 동아리들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만들기 그리고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여러 경품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캠퍼스에 활기가 넘쳤다.고신대 동아리는 고신대연합찬양팀, 학생신앙운동 S.F.C, 중국유학생 연합 기독동아리, 입양 관련 활동을 위한 ‘사랑의 향기’, 아동인형극 대표주자 ‘또바기’, 겟잇뷰팅 등 기독선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국내외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공헌한 부산태권도협회 회장 김상진 회장을 태권도선교학과 석좌교수로 임용, 임명장 수여식을 3월 12일 총장실에서 가졌다.태권도 교육과 선교를 위해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신설 때부터 후학 양성과 지도자 배출에 힘써온 김상진 석좌교수는 주한 에디오피아 명예총영사, 부산시태권도협회 회장,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대한태권도협회 감사와 ㈜천우테크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태권도기술론, 태권도선교론, 스포츠경영학 등 10권 이상의 저서를 발간했다.또한, 1987년 할렐루야 태권도팀 초대감독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언어치료학과 이연우 교수가 제60회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연우 교수는 다년간의 국제학술지(SCI) 실적과 음성장애 평가를 위한 청지각적 평가 및 음향학적 분석의 유용성과 관련한 연구계획서의 학술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이비인후과 의사와 언어재활사를 중심으로 음성언어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활동하는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는 후두음성언어의학의 발전과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연구자의 연구 실적 및 연구계획서
들어가는 말 ‘세컨드 펭권’이라는 책을 쓴 임승현은 소제목에서 ‘불확실한 1인 자 보다 확실하게 살아남는 2인 자의 성장 공식’이라는 재미난 제목을 붙였다.이 책에서 “스타트업은 곧 창업자와 동의어인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스타트업 세계의 99%는 창업자가 아닌 스타트업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주목받지 않는다. 그러나 스타트업 멤버 중 어떤 이들은 대다수 창업자보다 더 성공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것이 ‘세컨드 펭귄 전략’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남극에 사는 펭귄의 먹이는 차가운 바닷속에 있다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런데 1년 전과는 구성원도 분위기도 달라졌다. 1년 전 만남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한 긴장감이 느껴지던 첫 만남이었다면, 이번 만남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후의 여유가 느껴졌다.2023년 신대원이 각 노회를 방문해 전개했던 ‘한교회 한신학생 보내기 운동을 위한 노회임원 초청 간담회’의 성과로 제73회 총회 결의에 따라 각 노회의 형편에 따라 노회 신학생유치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경남노회 역시 신학생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해서 신학생을 보냈다는 자부심이 있어서였다.이번 만남은 신대원이 각 노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신학강좌를 재개하고자 합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신학교육을 학교 안에만 가두지 않고, 교회 및 목회 현장과의 부단한 소통을 시도해 왔습니다. 교회나 선교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 주저없이 달려갔고, 시간과 물질의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이는 그만큼 우리 고려신학대학원이 고신교회의 사랑과 정성에 빚을 지고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며, 또한 고신교회의 신학적 성숙을 위해 신학교가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목회의 현장에 성경 실종, 신학 실종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지난 3월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갑상선학회에서 범산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갑상선학회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히는 범산학술상은, 평생을 갑상선학 연구에 정진하고 탁월한 업적과 후학 양성에 매진한 갑상선 전문가에게 수여하고 있다.갑상선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학술 활동을 장려하고자 故 범산 고창순 선생의 뜻에 따라 2007년 제정, 대한갑상선학회와 갑상선학 연구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만 40세 이상의 평생 회원에게 평생 한 번 수여하며 국내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3월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도 부산시 우수납세자상을 받았다.부산광역시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0년부터 ’부산시 모범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우수납세자는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은행 우대금리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오경승 병원장은 “지역의 성실 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