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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부는요

의료경영학부는 기독교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봉사를 강화하고자 1986년 보건학과(보건행정 전공)로 개설됐다. 이후 의료분야에 대한 경영 관리적 접근의 필요성과 변화에 부응해 2000년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료경영학과로 개편됐고, 2019년 의료경영학부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4년제 대학으로는 최초로 의료경영분야 학문을 펼치고 33년 긴 세월 속에서 4년제 학부, 대학원 석·박사 학생을 체계적으로 양성함에 따라 부울경 지역 의료산업분야의 산실이 되고 있다.

2019년부터 의료경영학 전공과 보건의료정보관리학(구, 의무기록학) 전공으로 세분화해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IT정보 분야를 보다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의료 환경에 대응한 선진화된 교육체계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의료경영학부의 적성에 맞는 학생은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요구되는 공감, 의사소통 능력을 보유한 사람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산업 분야에 봉사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의료산업에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고 활동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하는 IT의료정보관리 능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

나의 미래를 알아볼까요?

의료경영학부 졸업생은 매년 부산지역에서 7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전공영역인 의료기관과 관련 분야에 진출한다. 2018년에는 부울경 지역에서 병원행정사, 보건교육사 및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역량 있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병원 및 의료산업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33년의 역사 가운데, 특히 의료경영 및 의무행정 관련 학과의 전문교육 분야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 교수가 34명이 넘으며,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동문 출신 박사과정 취득자가 45명 넘게 지역사회 의료경영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의료경영학 전공의 졸업 후 진로

△의료경영 분야 경영 및 행정업무 분야(70~80%) △보건의료경영 관련 공무원(보건교육, 연구직) △제약회사 및 의료기기 관련 회사 행정 분야 △보건의료산업 관련 연구 분야 △병원 홍보 및 마케팅, 의료컨설팅 관련 분야

●보건의료정보관리학 전공의 졸업 후 진로

△보건의료정보 관리 관련 기관의 주요업무 분야(70~80%) △보건의료정보 관련 공무원(보건의료정보 관리, 의료지원 분야) △보건의료정보회사 관련 분야 △보건의료정보 관리 관련 연구 분야 △보건의료정보 의료컨설팅 관련 분야

우리 학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