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 1차실행위원회 및 제32차개체노회회장단초청간담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장두제 장로)53회기 1차 실행위원회 및 제32차 개체노회 회장단 초청간담회1026일 서울 영신교회에서 개최, 총회와 전국 개체노회 주일학교연합회와 협력을 모색했다.

회장 장두제 장로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들과 개체노회 회장단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부총회장 윤진보 장로는 우리시대의 책임은 다음세대를 신앙 안에서 견고히 세우는 일인데 올해 통계를 보니까 다음세대가 교단 교인수의 10%를 넘는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역할을 충실히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고신의 희망이다.”라고 주교연 교사들을 격려했다.

총회 교육지도위원장 강영진 목사는 작년부터 지도위원이 돼서 여러분들이 수고하는 것 봤다. ‘너무 많이 수고하고 너무 많이 노력하는데도 왜 주일학교가 자꾸 없어지나?’ 걱정을 많이 했다.”, “교회에서 제일 어려운 일을 맡아서 수고하는 여러분들, 아마 천국에 가면 가장 큰 상으로 응답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위로했다.

총회 교육원장 박신웅 목사는 최일선에서 아이들을 섬기고 양육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다음세대를 위한 고신총회의 공식교과서인 제6차 교육과정 킹덤스토리 개발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 세계선교회(KPM) 훈련국장 서근석 선교사는 “15년 안에 50%KPM 선교사가 은퇴하는 심각한 상황이 예상된다. 다음세대가 준비되지 못하면 선교 미래가 없다.”, “내년 총회세계선교대회에서 주일학교어린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다음세대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주교연 교사들의 협력을 구했다.

4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장두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53회 정기총회록을 책자로 받고, 예산보고를 수정해서 받았으며, 32회 회장단초청간담회 운영위원회, 15회 전국어린이영성캠프운영위원회, 47회 전국교사대회운영위원회, 42회 전국어린이대회운영위원회, 율동위원회운영위원회, 출판위원회운영위원회 보고를 받았다.

한편, 1부 개회예배에서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사람’(31:1-2)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해 택함 받은 주일학교 교사들이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렀다는 확신을 갖고, 맡은 바 일을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지혜로, 서로 협력해서 일함으로써 다음세대가 회복되고 그들이 교회로 몰려오는 역사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소망했다.

▲교육지도위원들이 간담회 후 모임을 가졌다.
▲교육지도위원들이 간담회 후 모임을 가졌다.

▲부총회장 윤진보 장로
▲부총회장 윤진보 장로

▲회장 장두제 장로
▲회장 장두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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