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명중앙교회 담임 최정일 목사(왼쪽)와 안민 총장 (사진 고신대 제공) coookie0228@hanmail.net
▲ 화명중앙교회 담임 최정일 목사(왼쪽)와 안민 총장 (사진 고신대 제공) coookie0228@hanmail.net


화명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일)는 7월 2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화명중앙교회는 고신대가 다음 세대를 바른 신앙에 기초한 전문인으로 세워나가는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에 발전기금뿐 아니라 장학금 등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동역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학교의 소식을 듣고 함께 극복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정일 목사는 “고신대가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씀 위에 기초한 바른 교육으로 세워나가는 기독교 대학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자녀들이 바른 가치관과 전문성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 이웃을 섬기며 삶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기독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명중앙교회는 1982년 설립되어 부산 북구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 예배에 성공하는 교회, 성도의 사랑과 교제가 넘치는 교회,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지역사회와 더불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의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