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직원들에게 따스한 사랑 전해

한서병원(원장 윤철수) 원목실은 수영로교회 특수전도대의 후원으로 11월 28일 한서병원 10층 강당에서 ‘제11회 환우와 직원들을 위한 행복나눔축제’를 열고 환우들과 직원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장은실 전도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 김종현 심혈관센터 원장의 기도, 최미경 간호부장의 성경 봉독(렘 21:8), 김미경 전도사의 특송, ‘두길’이란 제목으로 김경숙 전도사의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공연은 개회사, 윤철수 병원장의 축사, 소프라노 이지희의 독창, 아삽국악단의 국악연주(‘풍년가’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강덕호 씨의 색소폰 2중주, 강경순 집사의 팬플루트 독주, 새빛소리 합창단의 합창(‘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손잡고 함께 가세’), 이수진 장로의 축복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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