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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가 3월 22일 서울 서초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온라인기도포럼을 개최, 나라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를 연구했다.

‘교회가 나라를 위해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정병식 박사(서울신대)가 루터의 기도, 최윤배 박사(장신대)가 칼빈의 기도, 이후정 총장(감신대)이 웨슬리의 기도, 이주연 목사(산마루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를 연구해, 나라를 위한 기도를 발표했다.

소장 김석년 목사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가 바로 성경적인 기도”라면서 “이러한 기도의 원리를 루터와 칼빈, 웨슬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배우며 함께 답을 구한 포럼이 됐다.”고 말했다.

기도연구소는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들과 토론 내용들을 ‘나라사랑 기도백서’로 제작, 전국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는 2월 6일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성경적인 나라사랑기도운동을 표방하며, 쉬지 않는 기도, 예수 기도, 나라사랑 기도를 목적으로 창립을 선포한 바 있다.

동 연구소는 이를 위해 4학기제의 쉬지 않는 기도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주일 오후에 초교파적으로 나라사랑 예배와 기도회를 실시하며, 전국지부를 두어 각 도시에서 지역교회와 연합해 기도부흥집회를 개최하고, 국내외에서 쉬지 않는 기도여행을 실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