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올해로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이한 창원온천교회(담임목사 황규용)는 지난 415일을 설립기념주일로 지켰다.


동 교회는 설립기념 주일을 맞아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섬겼던 교역자들과 성도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또한 2부 순서로서는 세시봉 가수 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를 초청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용 목사는 지난 50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선배들의 피나는 헌신과 기도로 걸어왔다면, 앞으로의 50년도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온천교회는 창원 마금산 온천 지역에 위치한 교회로서 지역을 잘 섬기는 교회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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