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임직자들 “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 부산서부노회 푸른초장교회 직원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 후 순서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푸른초장교회 제공)
▲ 부산서부노회 푸른초장교회 직원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 후 순서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사진 푸른초장교회 제공)

부산서부노회 푸른초장교회(담임목사 이강호)는 교회설립 15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6일 동 교회당에서 직원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김민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인도로 김병수 목사(샘물교회)가 ‘임직자’, 박정원 목사(전 총회장)가 ‘푸른초장교회와 사랑의요양병원(엄궁, 남천, 온천) 구원 사역’, 김성천 목사(전 총회장)가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호산나찬양대가 찬양했으며, 부산서부노회장 이용창 목사(물금교회)가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고전 16:15~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취임 및 임직식은 이강호 목사의 집례로 취임·임직자와 교우들의 서약, 집례자의 장로 취임자와 장로·집사·권사 임직자 소개와 기도, 장로와 집사 위해 안수 위원들의 기도와 악수례,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는 취임·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와 김영곤 목사(도북교회)의 각각 권면,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의 축사, 박용주 목사(남산교회 원로)의 축시 낭독, 교회가 취임·임직자들에게 임직패와 꽃다발 전달, 동 교회 교역자 팀과 서울대학교 성악과 동문 중창팀(이인재 이효범 김현호 정혜민)의 축가, 신태은 목사(로고스국제학교 이사장)의 축도로 거행됐다.


이날 취임·임직자들은 한목소리로 “주님의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취임·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취임 : 김항선 △장로장립 : 김원봉 △집사장립 : 허성진 △권사임직 : 이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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