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교회로 구원받는 사람 더한다”

▲ 최식 목사 부부와 입당감사예배 순서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20.04.30. cookie0228@hahmil.nat
▲ 최식 목사 부부와 입당감사예배 순서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2020.04.30. cookie0228@hahmil.nat

▲ 입당감사예배
▲ 입당감사예배

다산중앙교회(담임목사 최식) 입당감사예배가 2020년 4월 30일(목) 오후 2시 경기도 남양주 다산중앙교회당에서 드려졌다.


▲ 다산중앙교회 담임 최식 목사
▲ 다산중앙교회 담임 최식 목사
이날 예배는 최식 목사의 인도로, 오동규 목사(천성교회, 경기북부노회 부노회장)의 대표기도, 강영국 목사(충인교회, 경기북부노회 동부시찰장)의 성경 봉독(행 2:43~47), ‘하나님의 집’이란 제목의 노래로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 ‘칭송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신수인 목사(양산교회, 고신총회장)의 말씀 선포,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 경기북부노회 서부시찰장) 헌금기도과 최다은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신수인 목사는 설교에서 “칭송받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 △성도의 모습이 아름다운 교회 △위대한 일이 일어나는 교회가 돼야 한다.”라며 “이런 교회가 됨으로써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예배는 신응철 장로(건축위원장)의 건축 경과보고, 예닮건축사무소㈜ 지동백 소장·세움종합건설㈜ 최영환 대표·S&P 건축디자인(대표 최복식)에 감사패 전달, 천환(예일교회, 전 고신총회장)·박현준(드림교회)·이영한(고신총회 사무총장)·정은석(하늘샘교회, 고신총회 서기)·서영국(생명샘교회, 경기북부노회장)·이용창(물금교회) 목사의 축사,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들의 축가, 남상규 장로의 광고, 박창환 목사(일심교회, 전 고신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됐다.


▲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들의 축가
▲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들의 축가

▲ 최식 목사 부부와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생들
▲ 최식 목사 부부와 고려신학대학원 43회 동기생들
다산중앙교회 성도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 우한 폐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주의 전을 건축해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주님의 복음 명령을 바르게 수행해 영혼 구령에 모든 노력을 다하는 살아있는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다산중앙교회는 2019년 4월 12일 다산동 6127번지 종교부지 1428.10㎡(432평)를 매입했으며, 같은 해 5월 25일 기공 예배와 함께 9월 15일 공사를 시작해 2020년 4월 1일 남양주시로부터 준공 허가를 받았다.


다산중앙교회당은 대지면적 1419㎡(429평)에 건축면적 1~4층, 옥탑을 포함해 총 1946.18㎡(588.72평)로 지어졌다. 1층(613.54㎡)은 교역자 사무실, 문화센터, 식당, 카페, 2층(573.97㎡)은 CPS설교학교 강의실, 소예배실, 교육관, CPS사무실(서점), 목양실, 3층(574.60㎡)은 대예배실, 새신자실, 유아실, 4층(184.07㎡)은 손님방, 야외정원, 옥탑(20.37㎡)은 종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길 48 다산새봄초등학교 옆, ☏ 031-566-1372, 558-1025~6


▲ 다산중앙교회당 전경(위 정문쪽, 아래 뒷쪽) cookie0228@hanmail.net
▲ 다산중앙교회당 전경(위 정문쪽, 아래 뒷쪽) cookie02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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