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
경남김해노회 동서남북교회(담임목사 하영운)는 지난 11월 7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교회에서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발전헌금 500만원과 문화상품권 1만원권 320장(모든 학생들에게 1장씩 전달), 그리고 중식비 300만원 등 총 1,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하영운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해 ‘목자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동서남북교회는 지난 2015년 1020만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각각 60개)를 강의동 204호에 설치 기증하고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250만원) 및 수건을 제공하기도 했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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